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3/01/11
원작자에게 50%의 수익이 최대 상한선인 것일까요? 
창작을 하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 AI가 수집한 방대 자료가 있기 이전에 그 자료를 제작하던 창작자들에게 적절한 외주비용을 치뤄온 사회였는지 살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AI는 단순 '인공지능' 입니다. 인간이 창작해낸 자료들이 없었더라면 인공지능은 발전 가능성 자체도 마련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애초에 AI가 등장한 것은 '인건비 아끼기' 도 배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AI를 열광하는 사람들, 거기엔 '시간' 과 '비용' 이 있다
창작자들이 컨펌을 받으면 소요되는 일정 기간과 비용을 적시하고 계약하게 됩니다. 거기서 외주비용은 주로 '개인의 역량대로' 유동적인 비용이 책정됩니다. 
최저시급처럼 정해진 비용도 없으며, 되려 최저시급보다 낮은 금액으로 책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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