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9
'돈버는법'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더라~
11일차 얼룩커 '미혜'. 나는 운이 좋게도 매일 1만원씩 꾸준히 받고 있다. 나는 이 좋은걸 같이 나누고 싶어 주변에 은근히 여러명에게 '얼룩소'를 알려줬다. 진심의 글과 댓글을 쓰고 선정되면, 1만원 또는 20만원이나 받을 수 있다고..  실제로 나도 1만원씩 받고 있노라고. 대부분 얘길 관심있게 듣고 흥미를 가졌다. 사실 부업으로 만원 버는 방법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글을 좋아하고 논리적이거나, 책을  많이 읽는 분이나, 조금의 돈이 필요한 주위 사람들에게 얼룩소를 소개하고 링크도 해주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10명정도나 된다. 지금 그분들은 얼마나 보상을 받았을까? 단 한명도 보상받지 못했다. 아무도 시작하지 않아서이다. 나는 이런경험을 여러번 했었다. 사람들은 부업을 해서 돈을 번다는걸 막연히 부러워만하고 알려달라는 정보를 알려줘도 시작을 하지 않았다. 단 한명도... '돈버는법'을 1부터 10까지 친절히 적어놓아도 하지 않는 사람...
김도경
김도경 ·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 하는 사람
2021/10/30
답글: '돈버는법' 알려줘도 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더라~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미혜님 안녕하세요!^^ 너무 공감가는 글이예요!! 저도 주변에 친구들 지인들한테 많이 알려주고 공유해주고 했는데도 하는 사람은 반정도 밖에 !! ㅎㅎ 여기서 또한번 생각의 차이를 알게 되더라고요!! 
만원이라도!! 벌고 싶은사람은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겨우만원!! 커피한잔 안마시고 말지, (이눔에 커피!!!!!!!!!!!!) 그럼 첨부터 알려달라고를 말던가 ㅠㅠ

미혜님 말처럼 얼룩커님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해요!! 시작할 줄 아는 사람들이고 꾸준히 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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