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공직사회 실상과 피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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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24
☞ 자신의 무능한계까지 조직에서 버티려는 피터의 법칙 만연한 尹정부
☞ 전현희 권익위원장 후임에 전 특수통 김홍일 검사 내정한 尹정부
☞ 반면 교육부 이윤홍 대입국장 경질에 이은 고강도 직무감사 실시하는 尹정부
[사진=연합뉴스]
현재 윤석열 정부는 피터의 법칙 Peter's Principle과 그레샴의 법칙Gresham’s Law이 동시다발 부적(否的) 딜레마로 작용하는 이중고에 허덕이며 악화일로를 걷고있단 것이 케이큐뉴스의 진심 전망이다. 다시 말해 봇물 터지듯 와르르 무너져 망하는건 시간 문제란 것이다. 이에 대한 합리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일단 尹정부를 갉아먹으며 시나브로 질식시키고 있는 두 법칙 중 피터의 법칙은 조직 구성원은 자신의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까지 조직에서 버티는 경향이 강하단 사실을 피터라는 학자가 발견한 것이다. 즉 무능한 직원일수록 조직에서 끝까지 살아 남으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결국 조직은 알곡은 증발하고 쭉정이만 남게 되어 이른바 형해화(形骸化)가 된다는 이론이다. 그래샴법칙도 이와 맥이 같다. "조직내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내쫓다)한다"는 말인데 공직사회내 뜻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생각없고 무능한 조직원들의 간계와 비방으로 버텨낼 수가 없다는 말이다.

尹대통령의 공직사회를 향한 연이은 서슬퍼런 경질과 대기 발령 소식에 관료 사회가 아연실색(啞然失色) 미증유 요동치고 있다. 尹대통령은 지난달 “탈원전 속도가 너무 늦다”며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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