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본 왜 뇌를 안 거치고 가짜 프레임 기살 쓸까...탈당해 국힘간 김영주 추종자 1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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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03
☞ 세상 바라보는 프레임이 왜곡•편향된 조선일보 논조를 恨(한)하노라
☞ 민주당 "조선일보 김영주 추종자 1500명 탈당 기사, 팩트체크 했나"
☞ 조선, 2일 1면 헤드라인서 “김영주, 탈당 민주당원 1500명과 與 입당할 듯”
☞ 민주당 측, “김영주 국힘 입당 언급되면서 해당 지역 지방의원•당원들 탈당 철회 쇄도” 주장
☞ 위대한 갯츠비의 충고, 지침없는 조선일보의 개과천선을 기대해...믿든 말든
☞ 자살 소동에 이은 분신 사태로 치닫는 국힘 입틀막천 파동
[사진=조선일보] 2일자 조선일보 1면 기사
정치는 生物(생물)이자 바람인데 살아 숨쉬는 바람의 뜻밖의 향방에 따라 격렬히 요동치는 정치판에서 정권을 두고 각축을 벌이는 정치세력들간 프레임 선점은 가장 치열하고 양보 못할 핫이슈다. 프레임FRAME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窓(창)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프레임을 리프레임하라"는 말이 있다. 정치판은 입덧하는 임산부처럼 변덕이 죽끓듯하며 막 깎아놓은 사과처럼 쉽게 갈변해 프레임에 대한 선제적 포지셔닝이 각종 공직 선거 승패의 관건이다. 예컨데 세상을 지금과는 다르게 바꾸려는 "못 살겠다 바꿔보자"를 외치는 혁명적 프레임을 겨냥한 진보 정당과 급격한 변화를 거부하고 "바꿔봐야 그 놈이 그 놈"이란 구관명관(舊官名官)프레임에 터잡은 보수세력간 격돌했을때, 프레임 전쟁의 승패의 결정적 트리거(Trigger•방아쇠)는 국민여론이란 두 번째 손가락에 달려 있다. 따라서 여론의 낙점을 받기 위해선 이니셔티브의 선제적 장악이 관건이며 프레임 우선권을 거머쥔 세력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와 함께 팔할의 승산을 얹어주기 마련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도 이러한 프레임 전쟁을 두고 정치세력간 혈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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