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 Made My First Million] 마이크 살게로 버처박스 CEO

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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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포춘의 최신 시리즈인 'How I Made My First Million'는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에 대해 인터뷰하는 섹션이다. 시리즈를 통해 여러분은 전 세계의 창업자, 기업가, 투자자 및 크리에이티브들로부터 그들이 어떻게 '7자리 숫자 클럽(1000만달러 이상의 가치)'에 가입했는지를 시작으로 그들의 무엇이 다른지, 부를 축적하기 위한 조언을 듣게될 것이다.

게티이미지
주요 사항

이름 : 마이크 살게로
나이 : 42세
경력 : 구독형 육류 배달회사 '버처박스(ButcherBox)' 설립
순자산: 약 3억 7500만 달러
파라과이 태생의 미국 서부 메사추세츠에서 자란 사업가 마이크 살게로는 자신이 태생부터 사업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 홈 경기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땅콩을 파는 것을 시작으로 부동산에서 일을 했으며, 해고도 당해보는 등 많은 일을 겪었다. 이 과정을 거친 그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큰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가 구글이나 퍼스트 라운드 캐피털과 같은 곳에서 많은 자본을 모은 후, 창업자로서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일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그의 첫 스타트업은 지난 2015년 문을 닫았고, 그 후 3일 만에 살게로는 버처박스를 시작했다. 그 사업을 통해 그는 백만장자가 됐고, 이것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 그의 가장 큰 조언은 "외부 자금을 모으지 마라"다.

살게로의 아이디어는 그의 네트워크에서 나왔다. 친구의 장인은 보스턴에서 고기를 팔던 농부였다. 살게로는 풀을 먹인 고품질의 고기를 너무나 좋아했고, 이를 더 꾸준히 구입해 친구들에게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확신이 들었고, 이 사업에 올인하기로 결심했다. 링크드인 메시지와 함께 자신을 알렸고, 킥스타터의 도움을 받아 정육점 사업을 본격화 했다.

살게로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 대해 여전히 경외심을 품고 있다. 2015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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