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술판 발칵 뒤집힌 수원지검...만취 초임 검사 경찰 폭행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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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3
☞ 연어술판 이은 만취 초임 검사 경찰 폭행으로 사면초가 수원지검
☞ 사법연수원생 원희룡 만취 난동 이후 두 번째 기록적인 사건...검찰 망신살
☞ 초임검사 만취 폭행 사건 발생 즉시 검찰총장•대검찰청 감찰부 첩보 입수
[사진=독자 제공]
이화영발 연어 술판 폭로 사건으로 발칵 뒤집힌 수원지검에 雪上加霜(설상가상) 악재가 또 터져 四面楚歌(사면초가)에 빠졌다. 지검 소속 초임 검사가 만취해 경찰관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형사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첩보를 입수한 대검찰청은 감찰을 통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2일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 지검 공판부 소속 A검사는 전날 밤 한 놀이터에서 술에 취해 벤치에 널브러져 누워 고성방가를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유형력(신체에 고통을 줄 수 있는 모든 물리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됐다. 有形力(유형력)이란 모든 폭행 사건의 원인을 제공하는 기초적 혐의를 의미한다. 폭행죄에 대한 법전적 의미는 '타인의 신체에 대한 일체의 유형력의 행사'로 정의하고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려는 고의(혹은 미필적 고의)로 주먹을 휘두르거나 돌을 던졌는데 상대가 이를 잽싸게 알아채고 피해 비록 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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