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조국 혁신당 당선인, "손으로 태양 가릴 순 없다"..."채 해병 특검법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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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8
☞ 조국 혁신당 강경숙 당선인•채 해병 모교 원광대 민주동문회 29일 공동 기자회견 요구사항
☞ 국민의힘은 '채 해병 특검법' 국회 통과에 반드시 협조해야
☞ 尹, '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시 국민거부권 감당해야 할 것
[사진=강경숙 페이스북 갈무리]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와 강경숙 당선인(우측)이 채수근 해병 모교 원광대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최근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고위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14시간가량 고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는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채 해병 관련 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이 실체를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국 혁신당 강경숙 당선인이 오는 29일(월) 오전 10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강경숙 당선인실이 밝혔다. 조국 혁신당은 지난 주 조국 대표를 비롯한 비례 대표 당선인들이 총선 후 호남 방문 첫 일정으로 채 해병의 모교인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를 방문했다. 교정 안에 마련된 채수근 해병을 추모할 수 있는 추모공간에서 채 해병을 추모하는 엄숙하고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조국 혁신당 강경숙 당선인은 내일 원광대학교 민주동문회 최필수 회장, 조국 혁신당 전북도당 정도상 위원 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기자회견의 골자는 지난 2023년 7월 19일 해병대 대민 지원 수해복구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채수근 해병의 안타까운 죽음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다. 또한 이런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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