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님의 긍정적인 글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병자를 간호하다보면 반 의사가 된다더니 맞는 말인가봐요.
아무쪼록 아버님이 더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이 드디어 퇴원하셨군요. 어머님이 잔다르크처럼 굽히지 않는 신념으로 
아버님을 지켜내셨네요. 곁에서 바라다보는것만으로도 힘들고 불안 했을 텐데.
연하일휘님이 어머니를 닮으셨나 봐요

연하일휘님 매일 병원으로 출 퇴근하느라 애쓰셨어요.

아버님도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 빌어드릴게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좋은 글들 내 놓 으 십 쇼!!!

@JACK alooker 감사해요, 잭님:)

@청자몽 감사해요, 청자몽님:) 히히. 저는 아직 이름을 공개해 본 적이 없어서..!!ㅎㅎㅎ왠지 지미님이랑 헷갈리신건 아닐까 싶더라구요ㅎㅎ

@클레이 곽 감사해요, 클레이곽님:) 이제 다시 일상으로 슬슬 돌아와야죠!ㅎㅎ

어머님이 의사선생님이세요. 참 다행입니다. 연휘님 이제 한숨돌리시고 연휘닝삶에 집중하시길 ㆍㆍㆍ

마음이 모이면 뜻이 하늘에 닿는가봅니다 : )
고생 많았어요. 김선생님 ^^*
(지미님이 김쌤이랑 친해서 헛갈린듯 해용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구꽃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이제야 좀 살 것 같다는 표정이 되셨어요...ㅎㅎㅎ 식사를 매번 거부하시다가 요즘에는 먹고 싶은 것들 이야기도 하시고, 조금씩 거동도 하시니-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가자...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하는 중입니다:) 저도 이제 한 시름을 놨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똑순이 히히. 감사해요♡ 본래 코로나 후유증...으로 입원을 했던 거라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무릎/허리 이쪽으로만 의심을 하고 있던 중이라서....이번에는 통풍이 발목으로 오면서 위로 붓기가 올라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버지께서 호전되셨나봐요. 늘 감사해요~♡

@행복에너지 감사해요!ㅎㅎ 글을 써야지...써야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어요ㅠㅠㅠㅠㅠ걱정해주신 덕분에 아버지께서 생각보다 더 많이 좋아지셨나봐요. 감사해요♡ 저도 이제 긴장이 탁 풀리는 듯해요...ㅠㅎㅎㅎㅎ

일휘님 정말 다행입니다
다들 너무 수고하시네요 ㅜㅜ
저도 안그래도 소식 기다렸어요 ㅜㅜ

안 그래도 글이 없어서 걱정이 됐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지셨다니 천만다행 입니다.
피검사에 통풍검사가 있는데 왜 그것을 놓쳐서 부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셨네요ㅠ
이제 조심히 지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일휘님~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어머니의 세심한 사랑이 의사를 이기셨어요. 
간호사와 수간호사 각각 말이 다르네요. 그 또한 어머니 말씀이 옳았습니다. 
큰 산 하나를 넘었으니 이제 작은 산을 조심조심해서 지나면 좋겠습니다. 
일휘님도 애쓰셨어요. 
아침저녁 바람이 달라졌어요. 바람타고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가족분들의 
다행스런 표정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