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요즘에 일이 너무 바빠 시간이 없었네요 ㅠㅜㅜ 방금도 10시 넘어서 러닝하려고 나갔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쫄딱 맞으며 러닝했습니다!! 누군가 보기에 비맞고 러닝하는 모습을 이상하게 볼 수도 있지만 저는 뛰면서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네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생각의 차이 아닐까요! 여름에는 종종 이렇게 뛰려고합니다!
오늘 러닝하다 문득 지근과 속근에 대해 생각이 났고 짧게나마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근육은 크게 지근과 속근으로 나뉩니다! 지근이 붉은색을 띄었다고 해서 지근을 적근이라하고, 속근은 하얀색을 띄었다고 해서 백근이라고 불립니다!

지근은 수축 속도가 느리고, 지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축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만큼 피로에 강한거겠죠. 지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