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속에 버스
저는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할아버지 기사분이 운전을 하였는데 내릴때에 발이 문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지금도 부어 있습니다. 사실은 버스 회사에 전화를 해서 화를 내고는 싶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운전을 하고 있었기에 좀 참아 볼까 하였습니다. 아직도 발은 부어 있습니다. ㅠㅠ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도 할아버지가 될 텐데 저렇게 하면 안되겠다. 늙어 갈때 인자한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 그럴라면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가야 겠다.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 발은 좀 다쳤어도 그 할아버지에게 감사하다. 왜냐면 난 미래를 준비 할거니까? 그 할아버지로 통해서 말이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