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폐교되는 학교가..?

이수종 · 한 때 교육자를 꿈꿨던...!
2023/03/03
2023년 1월 21일

서울시내 학교가 폐교되는 일이 벌어졌다. 시골과 지방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이젠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출산율이 떨어지면 벌어지는 일들이 이제서야 우리들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 버린 것이다.
떨어진 출산율은 정해져 있는 미래이다. 지금 없어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태어난 년도가 2006~2008년도쯤일텐데, 요즘엔 2019년도에 태어난 아이가 30만명, 2020년도엔 태어난 아이는 30만명도 되지 않는다. 이는 15년 후인 2038년엔 더 많은 학교가 폐교 위기에 닥쳐있는 상황일 것이다.

사람 수가 적어지는 상황 속에서 어떤 산업이 지속가능할까.
정말 심각하게 바라보고 대처를 해야한다. '아이들을 낳아도 좋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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