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마약 캐비닛 수사, 배우 이진욱의 선견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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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21
☞ 누명 벗은 지드래곤 뜻밖의 투샷…두 남자의 '무혐의' 미소
☞ 박명수의 강단있는 GD 쉴드친 발언도 화제
☞ 케이큐뉴스도 GD 마약 무혐의 세 차례 기사 포스팅
[사진=GD 인스타그램 갈무리]
수사당국으로부터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지드래곤(35•권지용)을 선견지명으로 응원했던 배우 이진욱, 방송인 박명수 그리고 케이큐뉴스의 "탄핵이슈를 나로 덮지마라"를 제목으로 단 3편의 특집 단독 기사가 화제다. GD는 이와 관련 이진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 유(Who you)?”라는 글과 함께 이진욱과 다정하게 웃고있는 사진을 올렸다. 인천 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한 다음날이다. 이진욱은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됐을 때 공개적으로 그를 응원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와 소셜미디어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글을 썼다.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자신의 결백을 응축시켜 주장한 것이다. 이진욱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를 지지했다. 이진욱 역시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트라우마가 있다. 당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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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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