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0/21
전 정치가 좀 더 진입하기도 쉽고, 누리는 것은 없어지는 직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조건도 너무 많고, 이미 자산을 확보한 기득권층만이 진입할 수 있는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니까요.

사실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어쩌면 모든 분야가 다 자신들만의 성을 쌓고 기득권을 공고히 하는 게 당연한 수순인지도 모르죠.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고, 계속 나누기만 한다면 그건 봉사단체나 다름없으니까요.

(그런데, 봉사단체들도 후원금을 모아서 건물을 샀으니, 뭐...)

와. 왜이렇게 비뚤어진 글을 쓰고 있는거죠?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잠시 잠자고 와야겠어요. 수면부족이 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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