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허니문... 스위프트 ♥켈시, 발바닥에 불난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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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3
☞ 불원천리 9천km 날아가 남친 응원…슈퍼볼 달군 스위프트, 남친팀 역전우승
☞ 남친 캘시, "세상 꼭데기에 있는 것 같아요"
☞ 트럭기사 인생 역전 보너스 쏜 월클 스위프트...테일러노믹스로 美GDP 떡상시켜
[사진=KBS] 남친 캘시 소속팀 우승이 확정되자 열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미식 축구 결승전 '슈퍼볼'이 현지 시각으로 11일 밤 열렸다. 용광로같은 경기만큼이나 남자 친구의 경기를 보기 위해 전용기 발바닥에 불이 날 만큼 不遠千里(불원천리) 9천 킬로미터나 날아간 연인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맞붙은 슈퍼볼 빅매치다. 미국민에겐 메이저리그 야구도 NBL농구도 슈퍼볼 미식축구를 뛰어넘지 못할 정도로 최애 스포츠다. 경기 초반 포티나이너스가 10대 0까지 앞서 갔지만, 연장전 끝에 경기는 치프스의 막판 역전승으로 돌아갔다. 치프스 소속 남친 캘시를 열열이 응원하기 위해 수천 마일을 마다치 않고 날아간 여친 스위프트의 지극정성이 하늘을 감동 시킨 모양이다. 이 경기에서 경기 중간 공연을 맡은 가수 어셔, 경기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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