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열량이 낮으며 당분 걱정이 없는 진정한 슈퍼푸드다. 
실제로 런던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채소를 560ｇ이상 먹으면 사망위험을 42% 감소시킬 수 있으며, 암 사망률은 25% 떨어뜨릴수 있다.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3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A·C·E /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 폴리페놀(레즈베라톨, 카테킨, 이소플라본) /셀레늄 등이 채소에 다량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 C, E > 비타민A는 피부와 호흡기에 분포된 세포 구조를 유지한다.
카로티노이드류 >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몸속 염증 반응을 줄여준다.
폴리페놀류 >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항염·항암 기능이 뛰어나다.
셀레늄 > 항산화 효소를 만드는 미네랄로 지방이 과도하게 산화하는 것을 막아 세포의 기능 손상을 예방하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 물질의 해독 작용과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