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7/08
김지은님의 사색이 깊은 글을 전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친정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그것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생을 연명하시던 몇 달이 가슴 아파서 그 후 저희 부부는 딸에게 연명의료를 거부하는 글을 작성해서 전달했습니다. 출생보다 더 나은 죽음을 바라기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동의의사 밝히고 싶네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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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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