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혐오의 3개 기준에 따른 분류 시도
- 어떤 속성을 가진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함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을 대상으로 함. 좀 더 넓게 보자면 여성도 대상에 포함.
-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대상 집단이나 구성원을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거나,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함
-> 풍자화의 원본 자체가 여성성이 드러나는 여성 누드화'들'이고, 이에 공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성성이 풍자되며 여성 집단에 대한 모욕이 들어갔다고도 볼 수 있음.
- 대상 집단에 대한 물리적 공격이 아닌 언어 등을 사용한 언동
-> 그림을 사용하여 풍자.
제 판단은..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이거도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최순실이 있었기 때문에 혐오 표현으로만 보기가 어려워서 저는 노란불~검은불 사이에서 고민했었네요 ㅎㅎ
ㅎㅎ 저도 이것이 혐오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술 작품으로 보기에는 의도가 불순했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저도 이것이 혐오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술 작품으로 보기에는 의도가 불순했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