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공은 나

나는 매번 결혼의 관한 주제가 나오면 아이는 갖지 않거나 한명 이상은 낳지 않겠다고 얘기를한다.
나의 어머니를 보며 든 생각이다. 
자식을 위해 안먹고,안입고,안쓰고 자식을 보며 오늘을 사시는 나의 어머니다.
나는 꿈이 있으며 그렇기에 내일이 있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언제부턴가 자신의 꿈을 꾸는것이 아닌 자식을 꿈으로 생각을 하고 살아간다.
나는 이렇기에 내 삶의 목표가 꿈이 주인공이 내가 아닌 아이일까 걱정이 된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