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14
어렸을 때 기억나는 초컬릿 중에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가나 초컬릿'이 있었고, 좀 더 색다른 걸로 '위스키 봉봉'이 있었고, 비싸서 거의 못 먹어본 '코롬방 초컬릿'이 있었습니다. 
안에 술 종류가 조금 들어 있지만 워낙 술병 미니어춰처럼 만들어져 인기 많았던 '위스키 봉봉'은 그래도 가끔씩은 먹었었는데.......'코롬방 초컬릿'은 서울 매장에나 가야 구할 수 있어 거의 그리움으로만 채워지다 사춘기를 보낸 듯 합니다. 
수입품이었을 것 같긴 한데 , 어디 출신인지도 모르고 그냥 색다른 이름이라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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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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