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자작글
우리 아버지
정예은
가는 길이 험난하고 지칠 때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힘들 때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항상 계시는 분
든든한 분 그 분의 이름은
나의 아버지이다
멈춰서서 잠시 쉬고 싶을 때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없을 때
마음속이 허전하고 외로울 때
그분은 항상 나의 곁에 있어 주신다
하루가 힘들 때 내게로 달려와 주신다
지나간 일들이 날 지치게 하지만
그런 순간 순간마다
나에게 항상 버팀목이 되주시고
내 삶 안에 있어서 희망이 되주신다
내 말을 늘 끝까지 차분하게 다 들어주시고
날 포근히 안아주시며
잠시라도 내게 다가오셔서 따뜻한 품 안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게 해주신다
혼자 있는 어두운 밤들과
수많은 나의 꿈들 안에서
허우적거릴 때
오늘 밤도 따뜻한
나의 별이 되어주신다.
우리 아버지
정예은
가는 길이 험난하고 지칠 때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힘들 때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항상 계시는 분
든든한 분 그 분의 이름은
나의 아버지이다
멈춰서서 잠시 쉬고 싶을 때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없을 때
마음속이 허전하고 외로울 때
그분은 항상 나의 곁에 있어 주신다
하루가 힘들 때 내게로 달려와 주신다
지나간 일들이 날 지치게 하지만
그런 순간 순간마다
나에게 항상 버팀목이 되주시고
내 삶 안에 있어서 희망이 되주신다
내 말을 늘 끝까지 차분하게 다 들어주시고
날 포근히 안아주시며
잠시라도 내게 다가오셔서 따뜻한 품 안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게 해주신다
혼자 있는 어두운 밤들과
수많은 나의 꿈들 안에서
허우적거릴 때
오늘 밤도 따뜻한
나의 별이 되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