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03
이번사태를 보며 그래도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아는 사람들이
곳곳이 보여 안심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팽창되어가고 있지만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독특한 "정" 이라는 감정은
그 것이 규칙과 법규에서 개입이된다면
비난을 받을수는 있지만 일상생활에선
사람사이를 더 가깝게 붙히는 소중한 매개체 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사회가 따뜻하게 
공정하게 돌아갈것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4
팔로잉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