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고 회사생활을에 빠듯한 월급으로 어떻게 든 살아가면 그래도 사회인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달 들어오는 월급은 한계가 있고 내가 지출할 돈을 생각보다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따라서 돈을 모을수 있는것은 한계점에 부다치게 된다.
그래도 결혼전에는 이런것에 대해서는 별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고 그냥 다음달 월급 나오면 매꾸면 되지로 그렇게 하루하루을 보냈었으니까? ^^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 
자금도 없구 매달 허덕이는 삶 내가 하고 싶지 않으면서 그래도 이 일을 주신것에 감사한 삶 ..
과연 내 자식에게도 이렇한 삶을 물려 줄것인가?
앞으로 좋아진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개인적인 사회에서 우리 아이가 경제속에 던져지면 얼마나 견딜지는 미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