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키바 · Excellence Coach
2023/10/08
양이 질을 구축한다라는 말이 현재 생성형AI에도 맞는 말이 될까요? 
AI가 셰익스피어와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많은 정보가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처럼, 대용량 학습이 곧 창의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일반화된 정보, 사실에 기초한 정보를 요약하고, 시의 적절하게 사용하는 측면에서 AI가 할 수 있는 가치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학습하고 쌓아 온 정보에 맥락을 제공할 수 있다면, 정보의 가치는 더욱 커질 수 있고요. 어쩌면 인류의 평균지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곧 쉽게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필요에 맞게 정보를 사용해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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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조직이 탁월한 성취를 하도록 돕는 코치 작가: 리더십, 매니지먼트, 탁월성 <피터드러커 경영수업, 2016> <스타트업, 드러커를 만나다, 2021> <탁월함에 이르는 피터드러커의 습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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