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현충원 방명록 세 마디...서늘한 충무공 사즉생(死卽生)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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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3
☞ 죽다 깨나도 해선 안되는 일을 윗선 강요로 해선 금물
☞ 무간지옥서 생환해 금배지를 단 조국의 놀라운 용기와 자질
☞ 조국, 비례대표 당선인 11명과 함께 국립현충원 방문...사즉생 각오 다짐
[사진=케이큐뉴스]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현 위치에서 죽었다 깨나도 이건 아니다 싶을 땐  '사즉생, 생즉사'라는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 용기와 각오로 당면 사항에 임해야 한다. 결코 해서는 안 될 일을 윗선에서 지시하고 강요한다고 해고되거나 좌천을 당할 것 같으니 영혼없이 무턱대고 따라선 정말 곤란하다. 바람부는 대로 도는 팔랑개비처럼 아니 바람도 불기 전에 미리 눕는 풀대기처럼 일을 하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윗선에 전부 떠 넘기는 無骨好人(무골호인)도 결코 사절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다" 란 본인의 의지를 고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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