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간 적 없는 모르는 사람 왈
저는 군대에 다녀오지도 누군가의 면회를 다녀온 적도 없습니다.
그저 지나가다 마주치거나 어릴 때, 국군장병에게 편지를 쓸 때가 그나마 가까웠던 정도?
그래도 이 주제에 대해서는 몇 번 인식을 한 적이 있군요.
처음 인식을 했던 때가 아마 휴가 나온 군인들이 학생들에게 맞았단 기사를 봤을 때 같습니다.
그 기사를 처음 보고, '왜 맞기만 했지?'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왜 인지를 알게 되고, 기분이 참 처참하더라구요. 이러라고 군인이 민간인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는 것이 아닐텐데....
이마저도 머릿속에 오래 남아있지는 않고, 또 생각을 할 기회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모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의 시신을 다른 군인이 집까지 함께 옮기는 다큐멘터리 같은...
그저 지나가다 마주치거나 어릴 때, 국군장병에게 편지를 쓸 때가 그나마 가까웠던 정도?
그래도 이 주제에 대해서는 몇 번 인식을 한 적이 있군요.
처음 인식을 했던 때가 아마 휴가 나온 군인들이 학생들에게 맞았단 기사를 봤을 때 같습니다.
그 기사를 처음 보고, '왜 맞기만 했지?'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왜 인지를 알게 되고, 기분이 참 처참하더라구요. 이러라고 군인이 민간인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는 것이 아닐텐데....
이마저도 머릿속에 오래 남아있지는 않고, 또 생각을 할 기회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모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의 시신을 다른 군인이 집까지 함께 옮기는 다큐멘터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