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지방대 살릴 ‘골든타임’ 10년 남았다” [brf.] by 규니베타

2022/01/18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2040년이면 수도권 대학과 지방 국립대를 제외하고는 줄도산이 일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이 대학 줄도산을 막을 수 있는 ‘골든 타임’으로 제시됨. So, it matters 이미 전체 대학 정원보다 대입 가능 인원이 적어지는 ‘대입 역전 현상’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함. 상대적으로 학생 모집이 어려운 지방대의 경우 그대로 둘 경우 줄도산 위기. 지방대학의 위기는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가속화하고 균형 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음. 우리가 아는 것 교육부 교육통계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전체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은 91.4%. 수도권 대학·전문대학 충원율은 94.7%이고 비수도권 대학·전문대의 충원율은 89.2%. 이데일리가 보도한 대학교육연구소의 ‘대학 구조조정 현재와 미래’ 연구보고서 추산에 따르면 대학 입학가능인원은 2021년 약 43만 명 → 2040년 약 28만 명으로...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1/18

답글: “지방대 살릴 ‘골든타임’ 10년 남았다” [brf.]

노동/인권/사회 젠더/청년/교육

특성화 없이는 살리기 힘들다

지방마다 축제가 있지만 다 비슷해서 어딜가도 가수부르고 먹거리 장터를 열고 이런 레퍼토리죠
하지만 어딘가 독특한 축제는 사람들이 찾아가지요
그것처럼 ᆢ
다 똑같은 과정이고 어디에서나 배울수 있다면 그게 꼭 그 대학이어야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ᆢ

사라져도 할말 없겠죠

특성화된 그런 학과 특별한 과정 ᆢ
그런것만이 살아남을수 있을것같습니다
특히나 취업 연계가 가능한 ᆢ
특별함이 있다면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