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2021/11/17
미성년 파산이라니 처음 들었습니다. 한창 꿈 꾸고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빚에 내몰려 꿈도 잃고 좌절하게 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엔 부모세대가 이혼이란것도 흔치 않을뿐더러 열심히 모아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게 당연했기 때문인가 싶네요. 적어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기다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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