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가 남긴 질문 [brf.]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에서 한 시민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허위이력 의혹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가 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파일을 보도함. 이날 방송은 17.2%라는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숱한 논란을 낳았음. 하지만 김 씨의 발언 내용보다 더 주목해야 할 지점이 있다는데.

So, it matters
  •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법률에 명시되지 않음. 윤 후보는 지난달 이렇게 주장함. “대통령 배우자는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 대통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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