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사회가 내 이웃이 내 가족이 내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다. 누구나 아프고 힘든다는것에 공감한다 나도 오은영 박사님의 열렬팬이다. 이야기 한마디 한마디가 내 귓속에 내 마음속에 촥촥 감긴다. 하지만 정작 내 자식이야기가 되고 보니 방법이 없다. 이방법 저방법 더 써봐도 우리 아이에겐 독이 되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은영 박사님을 꼭 만나보고 싶다.그러나 일반인은 만나기 더 하늘에 별따기다.  대기며,진료비며 ㅠ ㅠ또한 내가 사는 지방에도 유명하다는 정신과 선생님들도 대기가 만만치 않다. 바램은 오은영박사님처럼 좋은 선생님들 능력있는 있는 선생님들이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다. 아니 알려졌으면 생겼으면 좋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선생님들도 만나뵙고 싶다. 오은영 박사님이 오천명의 국민 ㅎ ㅎ 을 감당할 수 없다. 제2의.제3의 오은영이 필요하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