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변해가는데, 끔찍한 고정관념들은 도대체 왜 변하지 않는건지..정치나 연예 여러 분야의 사람에 대한 말이나 글들이 요지가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지도 못한채 사생활까지 뒤집으며 몰고가는 행태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것에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한 것이 죄가 된다면,저 포함 이혼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죄인이 넘쳐나겠군요. 그 여인에게 그런식으로 돌을 던질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까요? 털끝 만큼의 잘못도 없는 사람이 있나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서 수상하지 못하는것에 그래미를 많이 욕하죠.보수적이고, 꼰대들이고, 고정관념에 박힌 사람들...그에 못지 않게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변화에 발 맞추지 못하고 악습처럼 남아 남을 평가하는 사람들...이제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