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우 · 음유작가가 되고 싶은 시민입니다.
2022/02/22
애초에 어른들이 학교폭력을 보는 시선을 아이들이 한 때 장난하는 정도로 여기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잊을 수 없는 힘든 감정들을 감수성이 한창 예민한 어린 나이에 겪게 되면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트라우마로 짊어지게 되고 앞으로의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장애물이 됩니다.
따라서 촉법소년의 나이를 대폭 낮춘다음 청소년의 범죄를 성인의 범죄와 동일시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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