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투표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민주주의 누구말대로 그냥 우리앞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국민들의 피와눈물이 만든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절대로 후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한표가 나라를 바꿉니다.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1가 제2동 제1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8시 기준 20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2시간 동안 총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221만1443명이 투표를 마쳤다. 2017년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6%보다 0.6%포인트 낮은 수치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대구(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