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언플러그(Unp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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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언플러그(Unplug)

네 편의 우울한 소식 2[메탄 급증, 아프리카 기후 재난/기후위기 지푸라기]

윤신영
윤신영 인증된 계정 · alookso 에디터
2022/10/31
에디터노트
‘기후위기 지푸라기’는 전 세계에서 다뤄진 중요한 기후위기 뉴스와 기후테크 동향을 전합니다. 연재 제목은 ‘지푸라기 하나를 얹어 낙타 등이 부러지는 순간이 온다’는 오래된 속담에서 따 왔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기후위기의 마지막 불을 당기는 지푸라기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대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작은 행동이 될 수는 없을까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매주 소식을 전합니다. 소식만 꾸준히 구독해도 기후에 관한 전 세계 소식을 따라갈 수 있을 거예요.
 
지난주 막 공개된 네 편의 비관적인, 하지만 중요한 뉴스를 전합니다. 모두 우울한 소식이지만, 아직 극복할 마지막 문은 닫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든 기관이 덧붙이고 있습니다. 인류가 뭔가 더 해볼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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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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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에서 기자상을 수상한 과학전문기자입니다. 과학잡지·일간지의 과학담당과 편집장을 거쳤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의 기원(공저)' 등을 썼고 '스마트 브레비티' '화석맨' '왜 맛있을까' '사소한 것들의 과학' '빌트'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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