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기만한 커피

구리링 · 그저 그런 서른
2022/03/30
점심시간, 회사 근처에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카페가 들어왔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저 로봇.. 대형 쇼핑몰, 휴게소 등 요즘은 흔하게 보이지만 이렇게 회사가 많은 곳에 생긴건 처음 봤다. 
신기하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자리에 있는 로봇을 보니 씁쓸했다…..ㅠ-ㅠ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길래 나도 따라찍어봤다. 신기하긴하네..
그렇게 난 스타벅스로 향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5
팔로워 6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