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기 한 것은 현 정부가 한 일이고 이준석은 그 중에 이십대 남성에 집중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성의 부당한 일에 아무 목소리를 내주지 않는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이 계속 존속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절반이 넘는 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으니 성공이 아니라고도 말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 정부가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기 했나..에는 조금 더 자세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우선 줄입니다만, 여성의 부당한 일에 아무 목소리를 내주지 않는 여성가족부라는 말은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른 댓글에 써온 것을 가져오는데요,
여가부에게도 엄청난 충격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피해 호소인 등등의 단어가 튀어나오는 괴상한 상황에서도 여가부가 침묵을 지킨 것에는 여성들도 실망하고 있거든요. 그
런데 그것의 해답이 여가부의 해체라는 점은.. 게다가 "무고죄 강화"를 함께 공약했다는 것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성범죄 피해자"가 "피해 호소인"이 되는 걸 넘어 "무고죄 혐의자"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도 "피해 호소인"을 넘어 "무고 아니냐" 등등의 비난이 있었듯 말이죠.
현 정부가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기 했나..에는 조금 더 자세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우선 줄입니다만, 여성의 부당한 일에 아무 목소리를 내주지 않는 여성가족부라는 말은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른 댓글에 써온 것을 가져오는데요,
여가부에게도 엄청난 충격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피해 호소인 등등의 단어가 튀어나오는 괴상한 상황에서도 여가부가 침묵을 지킨 것에는 여성들도 실망하고 있거든요. 그
런데 그것의 해답이 여가부의 해체라는 점은.. 게다가 "무고죄 강화"를 함께 공약했다는 것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성범죄 피해자"가 "피해 호소인"이 되는 걸 넘어 "무고죄 혐의자"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도 "피해 호소인"을 넘어 "무고 아니냐" 등등의 비난이 있었듯 말이죠.
청명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부서가 폐지되면서 다른 곳에서 제 역할을 할거라는 것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해경이 제역할 못했으니 폐지하자라던 박근혜 대통령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가부 해체를 반대하는 의도에는 선의보다는 다분히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의도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부서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변화할거라 기대하는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 아닐지....
현 정부가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기 했나..에는 조금 더 자세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우선 줄입니다만, 여성의 부당한 일에 아무 목소리를 내주지 않는 여성가족부라는 말은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른 댓글에 써온 것을 가져오는데요,
여가부에게도 엄청난 충격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피해 호소인 등등의 단어가 튀어나오는 괴상한 상황에서도 여가부가 침묵을 지킨 것에는 여성들도 실망하고 있거든요. 그
런데 그것의 해답이 여가부의 해체라는 점은.. 게다가 "무고죄 강화"를 함께 공약했다는 것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성범죄 피해자"가 "피해 호소인"이 되는 걸 넘어 "무고죄 혐의자"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도 "피해 호소인"을 넘어 "무고 아니냐" 등등의 비난이 있었듯 말이죠.
현 정부가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기 했나..에는 조금 더 자세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우선 줄입니다만, 여성의 부당한 일에 아무 목소리를 내주지 않는 여성가족부라는 말은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른 댓글에 써온 것을 가져오는데요,
여가부에게도 엄청난 충격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피해 호소인 등등의 단어가 튀어나오는 괴상한 상황에서도 여가부가 침묵을 지킨 것에는 여성들도 실망하고 있거든요. 그
런데 그것의 해답이 여가부의 해체라는 점은.. 게다가 "무고죄 강화"를 함께 공약했다는 것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성범죄 피해자"가 "피해 호소인"이 되는 걸 넘어 "무고죄 혐의자"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도 "피해 호소인"을 넘어 "무고 아니냐" 등등의 비난이 있었듯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