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보다 중요한게 자살률이라는 제목이 가슴에 정말 와닿습니다.

왜 젊은이들의 자살률이 높을까요?
저도 젊다면 젊은 30대 중반인데
취업준비하면서 참 마음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자살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경험을 꽤했습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서 자살률이 높은 원인을 찾으면
자존감의 상실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감명깊게 본 오은영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라는 책에도 자존감은 세상을 살아갈때 가장 중요하다고 적혀있습니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 청년이 되죠. 아이때 잃어버린 자존감을 청년의 때에 저절로 찾을 수 있을까요?
결국 가정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제대로 세워주지 못한다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잃게 되고 자살할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