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술과 놀이멋짓연구소
오늘의 강의는 PaTi(생활기술과 놀이멋짓 연구소)의 연구원 김정옥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강사님은 교사로 일을 하시다가 도시를 떠나서 전라남도 장흥에서 귀농생활을 하다가 다시 최근에 도시로 돌아오셨다고 하셨다. 강사님은 유년시절의 경험이 자신을 지금까지로 이끌어 온 것 같다고 하셨다.
어린 시절 강사님의 아버지는 군인생활을 하다가 나오셨는데 군대에서 배운 기술이 원예기술이여서 꽃집을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고모는 꽃꽂이 강사여서 두 분이 같이 일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조화가 대부분이었는데 두 분은 생화를 다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와 강사님은 생화를 기를 온실을 만드는 일을 하셨다고 한다.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