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웨이트 트레이닝만 엄청 했었는데 이제 헬스장 기간이 끝나서 운동은 해야겠는데
헬스장은 갈 수 없어서 어제와 오늘 수영장에도 가고 런닝도 뛰면서 운동을 해봤다.

지금까지 헬스장에서는 유산소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너뛰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유산소를 해보니까 체력이 너무 부족한게 느껴지고
금방 숨이차고 힘들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운동을 할 때 조금씩 10분이라도 유산소에 투자를 해서 균형적으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우리의 인생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들은 힘들더라도 익숙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할 수 있지만
갑자기 안하던 일들을 하게 되면 금방 지치고 쉽게 포기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다른 능력치를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