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3/03/28

@연하일휘님,, 
4시간정도 겨우 잠을 청한다니  왜그럴까요?
원인모를  불안감이  축적되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잠과 휴식은  최고의 간호사라고 합니다.

아들둘엄마 ·
2023/03/28

저도 잠에 집중 하고 싶은데 ...저는 불면증이 있어요..그래서 잠이 안드는 경우는 새벽 3시 4시까지도 깨어있곤 해요... 처음에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는 이것도 습관이 되다 보니 그냥 잠이 안오면 다른일을해요 책을 본다던지 영어공부를 한다던지... 넷플릭스를 본다던지 ㅋㅋ 그러다가 밤샌날도 많구요 ㅋㅋㅋ 그럼  그다음날 밤에는 그래도 잠이 잘 들곤 해요 ^^ 그런데 불면증이 생기기 전부터도 잠을 많이 자던 스타일도 아니였고 7시간 이상 자면 머리가 너무 아픈 그런 몸둥아리라 ㅋㅋㅋ 그런데 한때는 잠 자는 시간도 아까웠다는요 하하하하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적당한 수면도 꼭 필요하니 운동으로 몸을 심하게 격렬하게 피곤하게 만들고 자려고 해요 요새는 ㅋㅋㅋ

연하일휘 ·
2023/03/28

@빅맥쎄트 으하핫ㅎㅎㅎㅎ삼천포 선생님에서 땡떙이 선생님으로...! 출근 전에 잠깐 눈을 붙일까봐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버티려면!ㅎㅎㅎㅎ

@청자몽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꾸벅꾸벅 조는 그 느낌! 알 것 같아요. 특히나 봄에는 찬 기운이 조금 섞여있는 포근함이 '춘곤증'을 선물해줘서 더 그런가봅니다ㅎㅎ 잘 잘 때는 정말 잘 자는데, 아닐 때는 잠 드는 시간이 너무 싫어져요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커피만 호로록!

@빵이뽕이 와.....정말 좋은! 불면증의 원인 중 하나가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하였기 때문에...가 있더라구요. 아직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지 못하였기에 이러나...싶어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해요:)

@적적(笛跡) 고양이...좋다....따뜻한 곳에서 노곤하게 늘어지는 고양이~ 멍뭉이가 옆에서 늘어져 자고 있어요. 부럽다...나도 자고 싶은데..ㅠㅠ

적적(笛跡) ·
2023/03/28

다음 생엔 고양이로 태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