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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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플랫폼이 화제 인물들을 소셜 인터뷰를 하고 책도 낸다고 한다. 꾸준히 내다보면 베스트셀러가 터지는 법이다. 고 윤형두 범우사 대표가 출판은 과수원식으로 하는 법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안목이 있는 윤 대표는 법정 <무소유>로 홈런을 날렸다. 법정이 매스컴을 타기 전에 글 솜씨를 알아보고 책을 냈다. (윤 대표와 가까운 지인1의 인연으로 DJ 도쿄 납치 사건에 대한 녹취록 번역 정리를 일본통 지인2와 함께 한 적이 있다. 윤 대표의 연륜 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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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는 매스컴을 타는 사람들을 붙잡는 전략이 보인다. 알기 쉬운 전략으로 위험 부담이 줄어든다. 얼룩소를 보면 시대의 이슈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같은 기사를 번역해 올리는 얼룩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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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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