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정치, 돈 얘기는 가족과도 친구와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흑백논리가 적용되고

내가맞고 니가 틀리다 라는 생각으로 얼룩지면
갈등과 싸움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불가피 하게 [정치] 얘기가 나오게 되었을때
내가 사람들에게 바라보는 관점은

비판적 영혼을 가졌는가 이다.
비판적인 영혼이 없는 사람은 A당 B당 C당 할것없이
맹목적인 지지와, 사이비 신도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러한 모습들은 상당히 정떨어지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이글도 개인적으로 길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치에 관한한, 나는 무조건 사실적인 현상 위주로, 맥락적으로
상식적으로 상황을 최대한 바라보려고 한다.

그렇게 바라보는데에 필요한 가장 기초 논리는
먹을것 / 식습관 / 음식과 같은 원초적인 것에 비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