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제이미 · 얕고 넓게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
2021/11/21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20대 때 정말 가슴 뜨거웠는데, 가난하고 제 앞가림 하느라 뭘 할 수가 없었고, 시간이 지나 지금에 와 보니 내 앞가림 할 수 있고 그때만큼 가난하지도 않은데 그때만큼의 뜨거운 가슴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요... 그래서 사회를 변화시키기가 힘든 건가... 라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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