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2/18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아무리 코로나가 감기처럼 바뀌어 간다해도 내 일이 되면 불안해지는 게 사람이잖아요. 
정말 이제는 남의 일 같아 보이지가 않아요. 바로 코앞에 닥친 우리의 일이 되었네요. 
혹시나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시더라도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잘 넘어가실 거예요. 
아이들도 씩씩하게 잘 버텨줄 거라 믿어요. 아이들은 늘 어른들의 짐작보다 더 크게 자라있을 때가 많잖아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드실 때마다 얼룩소를 대나무숲처럼 이용하시면서 잘 버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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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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