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저번 대선토론을 보면서 이번 선거판이 정말 개판이라고 느꼈습니다.
국가의 비전과 아젠다에 대한 스탠스를 보여 주어야 할 대선토론장에서 서로 비난하고 물고 뜯가 바쁜 모습 보면서 모든 후보들에게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저런 사람에게 국가의 미래를 맡기면 국가가 망하겠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도모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이 누구이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제가 봐온 선거 중 가장 힘든 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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