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저도 집에서 넷플릭스 정주행하며 시간을 보내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굉장한 화제성을 불러오고 있는 오징어게임도 너무 재밌게 봤지만 D.P라는 드라마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군시절이 생각나서 한번에 다 봐야하는 몰입감이 엄청났습니다. 

군대라는 곳은 대한민국 젊은 남성이 가장 꽃다울 나이 20대 초반에 많이 입대를 합니다. 그만큼 소중한 시간을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하는 기간입니다. 그에 비해 군복무 환경을 많이 좋지 못한 것이 현실 입니다. D.P 드라마에서 나왔듯 6.25 때 쓰던 수통을 아직도 쓴다는 예시를 꺼내며 군대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 소중한 생을 마감하는 장병도 묘사가 됩니다. 예전보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