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4
이번 인천 사건에서 여경무용론이 제기되고 남경에게 책임이 가해져야 하는 상황에서 여경무용론만 제기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셨는데, 이번 사건에서 여경뿐만 아니라 남경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 현재 여경할당제, 체력측정방법에서의 차별 등 전반적인 여경선발제도를 존치하여야 하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비록 이번 사건은 여경과 남경 모두가 잘못한 케이스이지만(그래도 여경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대림동 사건을 비롯하여 여경자질논란이 일어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국민들이(최근 경찰내부에서도 많은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특히 이 여경자질논란에 대해 분노하는 이유는 경찰이라는 조직이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경찰의 자질과 능력이 곧 나의 생명, 재산과 직결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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