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김치 담글려면 아주~ 많이 까야갰죠?  ㅜㅜ

예전 어르신들과 고구마 줄기 벗기면서 손에 초록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고구마 줄기로 물김치 담궈 먹어도 맛나요 ^^

@story @최경희 @아이스블루 
줄기 까기.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냈습니다.
볶았더니 맛있기까지..ㅎㅎ
도전은 계속되어야겠죠?

@똑순이 
된장으로 간을 하다니... 새로운 레시피네요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솨~

@수지 
할 일이 너무 많아 암 것도 안합니다 
텃밭인지 풀밭인지...  ㅜㅜ 

@진영 

고구마쭐구리. 좋아합니다 ㅋ

파랗고 싱싱한게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고구마 줄기 까달라고해서 제가 고구마 줄기를 까고 엄마가 볶아주던 기억이 나네요~^^

시장가서 까놓은거 사서 먹으면 좋긴 한데 잘못 사면 질긴 것도 많더라고요
젤좋은 것은 직접 농사지어서 부드러운것 골라서 요리하는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ㅋ
고구마 줄기 요리 너무 좋아 하는데 휴~*~*
무침도 좋고 조림도 좋고 ~
요즘 얼룩소 덕분에 따라서 먹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살찌겠네 ㅎㅎ

둘째 딸이 고구마 줄기 무침을 좋아합니다.
된장으로 간 하고 고추가루 청량고추 조금넣고 마늘 깨 참기름으로 무친 고구마 줄기 무침.
고구마 줄기가 나오면 제가 꼭 해서 주는 반찬 입니다.
맛있게 해서 드셨나요??

와~저도 고구마 줄기 좋아하는데 줄기 껍질 까는게 힘들어서 직접 해먹지는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