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덜룩’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는 놀이터

나철여
나철여 · (나)를 (철) 들게 한 (여)러분
2023/08/09
실컷 울고 누가 죽었냐고 한다더니 내가 그 꼴이다.
얼룩소를 시작한 지 반년이 지난 지금에야 얼룩소가 무엇인가요를 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글을 쓰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지?’하고 생각할 만큼 사람들의 반응이 컸어요. 많은 이용자와 함께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의 관점은 또 어떻게 담을지 고민...

아마도 곧, 글 잘 쓰는 젊은세대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플랫폼이 될 것만 같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 얼룩소 이후에 또다른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나요?

....저희가 어느 정도 체력이 쌓이고 경험도 쌓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공감하고 함께 의견을 나눠줄 수 있는 얼룩커들이 모이고 나면 본편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얼룩덜룩’ 다양한 생각들이 오가는 놀이터를 원하고 있어요. 속보에는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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