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술해주신 글을 읽으니 세상이 정말 빨리 변화하고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마트폰의 초기 시기가 2011년인데 약 12년 동안 스마트폰이 이렇게 발전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을만큼 빠르네요. 스마트폰의 출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렸기에 스마트폰의 역할과 존재감이 정말 남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매직홀과 같은 폴더폰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만 해도 핸드폰은 단지 전화와 문자만을 위해 사용하는 용도였습니다. 사진의 화질도 좋지 못해 거의 찍지 않고 따로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터넷은 잠깐 잘못누르면 고지서에 요금 폭탄이 날라왔기에 인터넷을 사용할 생각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3000원주고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 게임이 인생의 플렉스였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