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 나 자신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며
2022/01/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면서 저 또한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모르게 점점 디지털 매체를 많이 보게 되고 글을 읽거나 쓰는 시간, 생각하는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아들에게 책의 내용을 읽고 드는 생각이 무엇인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저 웃긴 문장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터널스 영화를 같이 봤는데 재미있어 하면서도 내용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alookso를 어찌 어찌 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글을 써보니 은근 힘들더라구요. 예전에는 힘들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었는데TT.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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